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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1-05-18 11:20
낙동강 18공구 작업인부 1명 또 숨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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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광주비정규…
 조회 : 3,56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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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대강 사업 낙동강 18공구에서 작업인부 1명이 16일 숨졌다.
경찰에 따르면 이 모(58)씨는 이날 오전 9시40분께 낙동강사업 18공구 자재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다 숨졌다. 이로써 낙동강 18공구 현장에서는 공사인부 3명이 숨졌다.
이 씨는 자재물류창고 2층 옥상에서 작업준비를 하고 있다가 1층 화장실에 다녀온 후 쉬고 있던 중 뒤로 넘어져 숨진 것으로 목격자는 진술하고 있다.
이에 따라 경찰은 이 씨가 급성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, 현장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, 이 씨를 부검할 예정이다.
앞서, 지난 3월에는 낙동강 함안보 하류 1㎞ 지점 낙동강 사업 18공구 건설현장 준설선에서 작업하던 김 모(58)씨가 강물에 빠져 숨졌다.
- 민중의 소리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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